한국가상천문대 모임 (2003. 4. 18)
일시 : 2003년 4월 18일 (금) 17:15-18:00시 (한국천문학회 기간 중)
장소 : 연세대학교 공학원 2층 세미나실
< 참석자 (22명) >
김봉규, 김상철, 성현일, 김종수, 김진희 (KADC in KASI)
김영수, 김현구, 박영득, 이영웅, 문홍규, 최영준, 설경환, 김정미 (KASI)
구본철 (서울대),
변용익 (연세대),
성환경 (세종대),
유계화 (이화여대),
윤태석 (경북대),
한경석 (숭실대),
김수현, 변재규, 이재헌 (경북대 학생)
회의 안건:
1. 학회에 가상천문대 위원회 구성을 제안 (KVO 틀을 마련)
2. 우주과학회와의 공조 방안
3. 모임의 위원 및 위원장 (1인/2인 ?) 선임
4. Working Group Meeting 참가 등
알림 및 토의사항
(1) 국제가상천문대연맹(International Virtual Observatory Alliance: IVOA)에의
가입은 국가 단위로 이루어지므로 우리 역시 '한국'의 이름으로 가입했다.
실무는 한국천문연구원(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
KASI)이 담당하더라도
한국 내에서 '한국가상천문대(KVO) 위원회'라는 이름의 집합체가 있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 집합체는 한국천문학회와 한국우주과학회의 산하기관(이거나
또는 인정을 받는 기관)이면 좋겠고 위원은 동일한 것이 좋을 것이다.
2003년 여름 경에 천문학회 이사회에서 한국가상천문대 위원회의 인정 여부에
관해 회의를 할 것이다.
(2) 한국가상천문대 위원회의 위원은 실무자들을 포함한 한국천문연구원
구성원들과 대학별 1인 이상의 구성원들이 맡아 연구소 및 대학에 고루 분포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3) 2006년 정도까지 국가별 가상천문대를 구축하기 위해 현재
국제가상천문대연맹(IVOA)에서는 6개의 Working Group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
중이다.
(4) 한국가상천문대 관련 실무는 한국천문연구원이 담당하고,
빠른 시일내에 한국천문연구원 내에 가상천문대를 담당하는 부서가 신설되어야
할 것이다.
결의 사항:
(1) 한국가상천문대 위원회의 역할 :
- 정책적인 결정, 방향 설정, 조정 역할을 주로 하도록 한다.
- 한국이 국제가상천문대연맹(IVOA)에 참여하는 데 있어서 실질적인 참여기관이
된다.
- 한국가상천문대 관련 실무를 담당할 인력을 선임한다.
(2) 한국가상천문대 위원회의 실제적인 업무:
- 국제가상천문대연맹(IVOA) 회의에 제출할 한국의 의견을 결정하고 위원장
등은 한국을 대표해서 회의에 참석한다.
- IVOA 내의 Working Group 중 한국이 주력할 부분을 선정, 적임자를
참여시켜서 해당 부분의 발전을 위해 기여토록 함으로써 한국이 IVOA의 실질적인
참여기관이 되도록 한다.
- 아울러 적절한 인력을 할당하여 한국이 주력하지
않는 타 Working Group에서의 진행 상황을 계속 monitoring함으로써 전체적인
가상천문대의 틀을 파악하고 한국가상천문대에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
- 한국가상천문대에 담을 관측자료의 DB를 구축하는 일을 수행한다.
(3) 한국가상천문대 위원회 위원의 선임 (안) [괄호안은 미확정]
- 한국천문연구원 :
정보그룹 : 김봉규, 김상철, 성현일, 김종수
광학연구부 : 김영수, 천무영
전파연구부 : 김현구, 이영웅
우주연구부 : 문홍규, 박장현
태양연구실 : 박영득
- 강원대 : (권석민)
- 경북대 : 윤태석
- 경희대 : ?
- 부산대 : (안홍배)
- 서울대 : 구본철, 이명균
- 서울교대 : (이용복)
- 세종대 : 성환경, (강영운)
- 숭실대 : 한경석
- 연세대 : 변용익
- 이화여대 : 유계화
- 전남대 : (오규동)
- 전북대 : (김철희)
- 충남대 : ?
- 충북대 : 김천휘
- 위원장 : 김봉규
- 간사 : 김상철
(4) 위원회의 세칙(규정)을 마련토록 하자.
Return to the homepage of KVO